- 대상
- 중학생
- 작가(글)
- 명정구
- 작가(그림)
- 출판사
- 산지니
- 정가
- 18,000 원
바다를 사랑하는 소년, 전 세계 바다속을 누비는 해양생물학자가 되다 이 책은 지난 40여 년간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이루워진 수중 탐사의 이야기와 낚시 등 해양레저에 대한 생각, 어시장 방문기 등을 풀어쓴 것이다. 지난 세월 바다와 물고기에 매료되었던 필자의 기억들을 조각조각 연결하였다. 몸에 익은 오래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레귤레이터를 입에 물면 말이 필요 없는 수중세계로 들어가 자유로움과 행복을 느꼈다. 그저 수중세계를 눈으로 보고 노트에 기록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_서문 중에서... |